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라워링 하트 (문단 편집) === 완구 표절 의혹? === [[미미월드]]에서 제작한 완구들이 방영 후 공개되었다. 미니돌 드레스룸과 체인징카드 스캔북을 비롯해 쥬얼백과 주역 캐릭터별 변신 도구인 로맨틱립스, 샤이닝팩트, 레인보우섀도우, 미스테리퍼퓸이 공개되었는데, 일부 커뮤니티 및 SNS에서 해당 완구가 [[반다이]]의 [[프리큐어 시리즈]] 완구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https://twitter.com/siyumnim/status/711161197949681664|관련 트윗]] 미미월드 측에서 제작한 주역들의 변신 도구들은 보편적인 여아용 완구(화장품, 인형놀이 같은)의 포맷을 차용하고 있지 표절까지 갈만한 문제는 아니라는 입장과 여태까지 20년 이상 마법소녀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온 토에이 측에서도 완구가 겹치는 경우는 드문데 전혀 다른 회사에서 만든 작품에서 이렇게까지 겹치는 게 말이 되느냐는 입장이 있다. 실제로 팩트나 요술봉처럼 디자인과 기능만 조금씩 바꾸면서 오래전부터 나오던 유형의 완구들은 아주 대놓고 베낀게 아닌 이상에야 확실하게 표절이라 하기는 좀 무리가 있긴 하다. 게다가 [[마법소녀물]] 장난감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주로 예를 드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세일러문]]이나 [[꼬마마법사 레미 시리즈|도레미]]는 둘 다 [[프리큐어]]를 만든 토에이의 작품이라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문제도 있다. 그 외에 비슷한 아이템이 나오는 [[애천사전설 웨딩피치|웨딩피치]]는 제작사가 다르기는 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세일러문]]과 거의 같은 스탭진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라 방영 당시에도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세일러문]] 표절 소리를 엄청나게 들었기에 마찬가지로 설득력이 떨어진다. 어쨌든 변신 완구 쪽은 그저 의혹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일단락 되지만 [[아이코닉스]]측에서 제작한 미니돌 드레스룸의 미니돌 부분은 프리큐어의 표절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똑같다.[[https://twitter.com/popprecure/status/713598770672316417|관련 트윗]]. 물론 가방이 집이 되는 구조의 완구는 흔하지만 3등신 인형의 유사성과 비슷한 재질을 사용, 복장과 헤어 등을 바꿔논다는 완구 컨셉이 거의 동일하다. 거기에 [[타카라토미]] 쪽 완구 표절 의심도 불거졌는데 [[프리파라]] 미루코레 디자인하고 프리파라 티켓 파일백과 플라워링 체인징카드 메이커와 체인징카드 바인더백의 컨셉이나 작동 구조가 거의 동일하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ipara&no=9571&page=1|비교 영상글]] [[http://blog.naver.com/blood342/220686691776|티켓 파일백과 바인더백 비교글]] 가장 중요한 것은 표절 시비에 걸린 두 애니가 국내 완구 산업전개를 할 때 이미 선점효과 때문에 판매량과 표절시비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 보통 자기들이 판권을 가진 국산 애니 캐릭터를 정작 아이코닉스의 두 완구는 애니 본편에는 나오지도 않았지만 완구 패키지에 붙여서 파는 경우도 있을 정도] 변신 도구들은 위에서 설명했듯 그런 우려는 적지만 미니돌과 체인징카드 관련으론 충분히 의심 가는 부분이 있다. [[최강! 탑플레이트]]의 표절 의혹 때처럼 아직 법적문제는 없어서 진위가 엇길리는 상황이지만 일단 제작팀이나 회사 관계자의 해명을 기다려보자는 의견이 있고, 애니와 완구는 나눠서 평가해야 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그에 따른 반박으로는 애니랑 완구도 같은 맥락이니 같이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정상참작]]의 여지를 둔다면 인기있는 여아완구들의 컨셉들이 이미 과거 작품들에서 나와 버린지 오래라 계속 겹치는 게 불가피하니 원본에 특정 요소를 추가해서 바리에이션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 바리에이션들도 이미 경쟁작 여아 애니들이 거의 다 확립시켜놔서 더 어렵고 힘들다는 것, 정작 완성이 되고 나니 다른 작품과의 차별화를 하려고 노력해보려다 결국 실패한 사례로 남게 되었다고 보고있다. 원본이 된 완구들의 회사들은 모르거나 신경을 안 쓸수도 있고 다른 나라 등지에서도 비슷한 일이 많이 있어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 국내 업계의 관행을 보면 대규모의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거나 제대로 된 법적 제재가 들어오지 않는 이상,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일이 많다. 2016년 9월자 인터뷰 내용에서 이우진 감독의 답변은 완구 표절 의혹은 자신들의 준비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차별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기에서는 1기 때의 과오를 반성하며 더 좋은 관련 완구를 만들기 원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허나 2기의 수익 감소가 새 완구 발매로 이어지지 않았고 완구는 애니의 퀄리티에 비해서 많이 빈약했던지라 이후에 1기 재더빙쪽에 투자할 바엔 새로운 완구 제작에 더 몰두했어야 할 부분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